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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다양한 국민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부터 총 3개월 동안 국내 과학기술인과 각계 유명인사가 과학기술에 대한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과학기술 50년 온라인·SNS 릴레이 메시지 캠페인’이 열린다.
또 과학기술과 관련된 꿈과 이야기 등을 사진, 사연, UCC 등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는 ‘과학기술 50년 콘텐츠 공모전’을 30일까지 진행한다.
당선작은 5월 15일 발표하며 최우수상 수상자(1명)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 수상자(3명)와 가작 수상자(9명)에게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과 함께 각각 상금 50만원, 20만원이 수여된다.
이밖에 전국 초·중·고교 학생이 학급 단위로 그룹을 만들어 과학게임과 퀴즈 실력을 겨루는 ‘사이언스 레벨업 과학 랭킹대항전’도 마련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과학기술 50년을 맞아 국민이 과학기술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민 참여 행사를 통해 과학기술 50년의 의미와 과학기술을 통한 국민의 희망이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