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 소폭 하락…배럴당 41달러선 유지

두바이유 가격 소폭 하락…배럴당 41달러선 유지

입력 2016-04-23 10:17
수정 2016-04-23 10: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지만 배럴당 41달러 선은 유지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69달러 내린 배럴당 41.01달러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처음으로 지난 13일 배럴당 40달러대에 올라섰지만 이후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55달러 오른 배럴당 43.7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0.58달러 상승한 배럴당 45.11달러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