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무역·물류전산화 정보 담은 총서 나왔다

전자무역·물류전산화 정보 담은 총서 나왔다

입력 2016-04-29 08:48
수정 2016-04-29 08: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자무역과 물류전산화 관련 정보를 촘촘하게 담은 총서가 발간됐다.

한국무역협회 자회사인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28일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한국전자무역센터에서 전자무역·물류 총서 발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총서는 전자무역 도입 배경, 관련 비즈니스 모델과 법 제도 등을 담았다. 총 4부로 구성됐으며 445쪽 분량이다.

KTNET은 전자무역·물류 교육시스템인 유트레이드에듀(uTradeEdu)를 소개하고 업무 과정을 경험하도록 돕는 실습서도 총서와 함께 발간했다.

서광현 KTNET 대표는 “이번 총서는 정부 정책 수립, 무역·물류업계 실무 활용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