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KB금융 주식교환 승인

현대證·KB금융 주식교환 승인

임주형 기자
임주형 기자
입력 2016-10-04 22:46
수정 2016-10-04 23: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증권은 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KB금융지주와의 주식교환 안건을 찬성률 92.3%로 승인했다. KB금융지주와 현대증권 간 주식교환 비율은 1대0.1907312로, 현대증권 주식 5주가 KB금융 주식 1주로 바뀌게 된다. 현대증권은 KB금융지주의 100% 완전 자회사로 전환되고 오는 11월 1일 상장 폐지된다. KB금융지주는 오는 12월 자회사인 KB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을 합병할 예정이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6-10-05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