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현대重 사장, 부회장 승진…현대중공업 대표이사 강환구씨

권오갑 현대重 사장, 부회장 승진…현대중공업 대표이사 강환구씨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16-10-17 20:58
수정 2016-10-17 21: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이미지 확대
강환구 현대미포조선 사장
강환구 현대미포조선 사장


현대중공업그룹이 17일 권오갑(위·65) 현대중공업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사장단 인사를 했다. 강환구(아래·61) 현대미포조선 사장은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됐다. 강 사장은 2014년 10월부터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를 맡아 오다 2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했다. 앞으로 권 부회장과 함께 투톱 체제로 주력 계열사인 현대중공업을 이끌게 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6-10-18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