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와 손잡은 KB금융

LGU+와 손잡은 KB금융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16-11-20 23:24
수정 2016-11-21 01: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통합멤버십 ‘리브메이트’ 출시

윤종규(오른쪽) KB금융그룹 회장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통합 멤버십 서비스 업무 협약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KB금융 제공
윤종규(오른쪽) KB금융그룹 회장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통합 멤버십 서비스 업무 협약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KB금융 제공
KB금융그룹은 20일 LG유플러스와 제휴해 KB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리브 메이트’를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KB국민카드의 ‘포인트리’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투자증권, KB생명 등 계열사 실적을 하나로 적립할 수 있다.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LG유플러스를 포함한 제휴처의 상품과 온라인 콘텐츠를 포인트로 살 수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6-11-21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