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 휴’ 새달 20일 오픈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 휴’ 새달 20일 오픈

전경하 기자
전경하 기자
입력 2016-12-20 21:18
수정 2016-12-20 23: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워커힐호텔은 인천국제공항에 국내 최초 캡슐호텔인 ‘다락 휴(休)’를 다음달 20일 연다고 20일 밝혔다. 캡슐호텔은 작은 객실에 침실과 욕실 등이 있는 호텔이다. 다락 휴는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1층에 있으며 동·서편에 각 30개실, 총 60개실이다. 객실은 싱글(더블)베드+샤워 타입, 싱글(더블)베드 타입 4가지다. 베드 타입 이용 고객은 공용 샤워룸을 이용하면 된다. 요금은 객실 타입 별로 시간당 8000~1만 3000원이다.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예약과 체크아웃, 객실 조명과 온도조절까지 모든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2016-12-21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