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은 21일 이웃 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GS 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면서 “앞으로 우리 이웃들이 나은 삶을 꿈꾸고 보다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평소 “우리 사회가 어려움을 겪을수록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6-12-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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