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대한항공 ‘2017년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에서 김종대(왼쪽 세 번째)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과 새해 첫 고객으로 선정된 중국인 리징징(네 번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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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대한항공 ‘2017년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에서 김종대(왼쪽 세 번째)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과 새해 첫 고객으로 선정된 중국인 리징징(네 번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17년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를 가졌다. 첫 고객으로는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해 이날 새벽에 입국한 중국인 리징징(26)이 뽑혔다.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는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새해 고객 행사다. 리징징은 “평소 좋아하던 한국 음식과 쇼핑 등을 즐길 예정이고 이렇게 뜻깊은 환영을 받아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 등 관계 직원들이 참석해 리징징에게 중국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항공권 2장,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 숙박권 1장, 인하국제의료센터 VIP 건강검진권 1장 등을 선물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1-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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