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불황·정국 불안 극복”… 새벽 의류상가의 구슬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최순실 사태로 불안한 정국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 및 금리 인상 등 각종 악재가 겹치며 소비심리는 더욱 위축되고 있다. 서민들의 희망은 점점 멀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훨씬 더 힘든 고난을 극복한 역사가 있다. 영하 5도의 날씨를 보인 10일 새벽 서울 동대문 의류상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부지런히 뛰어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이 보인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7-01-1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