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값에 팔린 골리앗 크레인 조선업 불황에 루마니아行

헐값에 팔린 골리앗 크레인 조선업 불황에 루마니아行

입력 2017-01-26 21:24
수정 2017-01-2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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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값에 팔린 골리앗 크레인 조선업 불황에 루마니아行
헐값에 팔린 골리앗 크레인 조선업 불황에 루마니아行 성동산업 마산조선소 직원들이 26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마산항 제4부두에서 골리앗 크레인을 싣고 루마니아로 향하는 선박을 바라보고 있다. 당초 이 크레인은 감정가 190억원에 법원 경매 물건으로 나왔지만 주인을 못 찾아 결국 루마니아의 한 조선소에 헐값에 팔렸다.
창원 연합뉴스
성동산업 마산조선소 직원들이 26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마산항 제4부두에서 골리앗 크레인을 싣고 루마니아로 향하는 선박을 바라보고 있다. 당초 이 크레인은 감정가 190억원에 법원 경매 물건으로 나왔지만 주인을 못 찾아 결국 루마니아의 한 조선소에 헐값에 팔렸다.

창원 연합뉴스

2017-01-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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