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정규직 뽑는 ‘녹색’ 공고는 단 한 개 서울의 한 대학교 취업 게시판에 정규직을 나타내는 녹색 색지의 채용 정보가 단 한 개만 붙어 있다.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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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정규직 뽑는 ‘녹색’ 공고는 단 한 개
서울의 한 대학교 취업 게시판에 정규직을 나타내는 녹색 색지의 채용 정보가 단 한 개만 붙어 있다.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고용 한파가 겨울 추위만큼 매섭다. 실업자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하고 청년 실업률은 10퍼센트에 다다랐다. 그나마 드물게 나오는 채용은 계약직과 인턴 등 비정규직이 대부분으로 청년 구직자의 시름은 깊어만 가고 있다. 7일 서울의 한 대학교 취업 게시판에 정규직을 나타내는 녹색 색지의 채용 정보는 단 한 개만 붙어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7-02-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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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