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사랑의 모자 뜨기’ 아시아·아프리카 신생아 구호

대우건설 ‘사랑의 모자 뜨기’ 아시아·아프리카 신생아 구호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17-02-07 22:38
수정 2017-02-0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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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에서 대우건설 임직원 가족들이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신생아들을 위한 털모자를 뜨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에서 대우건설 임직원 가족들이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신생아들을 위한 털모자를 뜨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사랑의 모자 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가족 40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완성된 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저체온증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매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환경 정화, 영유아 돌보기 등의 봉사와 기부 활동을 하는 ‘전 사 릴레이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2-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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