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회원들이 숲 가꾸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호반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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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회원들이 숲 가꾸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호반건설 제공
호반건설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회원 등 120여명이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의 서울숲과 경기 하남시의 화훼농장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숲에서는 호반건설과 울트라건설 경영본부 임직원 60여명이 시민단체 ‘서울숲컨서번시’와 함께 숲 가꾸기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수목 전지와 벤치 조립, 낙엽 치우기 등을 도왔다. 하남시의 화훼농장에서도 60여명이 하남시청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화분 옮기기와 잡초 제거 등을 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 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2-2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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