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대구국제섬유박함회 참가

효성 대구국제섬유박함회 참가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17-03-09 09:00
수정 2017-03-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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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에 참가해 10개 협력업체와 공동부스를 차렸다고 밝혔다.
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마련된 효성의 부스. 효성 제공
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마련된 효성의 부스. 효성 제공
효성은 참가업체들 가운데 가장 큰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고객사의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지원한다. 효성은 2002년 1회 PID부터 15년간 협력업체와 함께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왔다.

신임 조현준 회장도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올해 1월 효성그룹 회장에 취임한 조 회장은 취임식에서 “고객의 소리는 경영 활동의 시작과 끝”이라면서 “협력사는 소중한 파트너로서 세심한 배려로 상생의 관계를 이뤄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섬유 PG(Performance Group)의 모든 사업부가 참여해 고기능성 원사부터 원단, 염색에 이르는 섬유 종합메이커로서의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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