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생명력에 주목한 ‘발아 식물 화장품’

자연의 생명력에 주목한 ‘발아 식물 화장품’

입력 2017-06-29 16:52
수정 2017-06-29 17: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아모레퍼시픽의 발아 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는 ‘최상(prime)의 시기(era)’라는 뜻을 지닌 브랜드 이름처럼 식물이 발아할 때 만들어지는 최상의 에너지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한다. 전 세계 500여가지의 발아 씨앗을 탐구한 노력과, 아모레퍼시픽 발아 연구의 결정체인 틔움 기술력이 만나 완성됐다.
프리메라는 건강한 토양의 영양분을 품고 전 일생에서 생명력과 영양분이 최고치가 되는 바로 그 발아의 순간에 집중해 이전 자연주의 브랜드에서 만나지 못했던 자연의 발아 에너지를 제품에 불어넣는 노력으로 지구와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프리메라만의 ‘에코 필로소피’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프리메라는 제품의 전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피부에 보다 안전하고 순한 제품을 찾는 자연주의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제품력과 함께 발아 식물 화장품이라는 컨셉트, 전성분 표기, 친환경 캠페인에 앞장서는 등 프리메라의 착한 활동이 반영돼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리메라의 베스트셀러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라인’은 촉촉함과 화사한 생기를 더해 착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는 의미에서 ‘착한수분크림’으로 불리고 있다. 피부 상태에 따라 3가지 종류가 있다. 이 제품 라인은 알파인 베리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의 자생력을 높이고 풍부한 영양을 전달한다. 그뿐만 아니라 수분 공급이 뛰어난 알로에 베라 잎 추출물은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해주고, 파파야 열매의 다양한 영양성분이 피부를 생기있게 가꿔줘 온종일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7-06-30 3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