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몸 다양성 보장하라” 한 여성단체 회원이 26일 서울 중구 명동역 앞에서 마네킹 모형을 통과하며 여성에게 길고 마른 몸을 강요하는 사회를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여성환경연대 등 7개 여성단체는 이날 “문제는 마네킹”이라는 주제로 퍼포먼스를 열고 “여성의 건강권과 몸 다양성을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2015년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20~24세 여성 키 평균값은 160.9㎝이고 허리 치수 표준은 약 28인치인데도 대부분의 마네킹은 키가 175~180㎝를 넘고 허리도 24인치”라고 꼬집었다.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여성 몸 다양성 보장하라”
한 여성단체 회원이 26일 서울 중구 명동역 앞에서 마네킹 모형을 통과하며 여성에게 길고 마른 몸을 강요하는 사회를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여성환경연대 등 7개 여성단체는 이날 “문제는 마네킹”이라는 주제로 퍼포먼스를 열고 “여성의 건강권과 몸 다양성을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2015년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20~24세 여성 키 평균값은 160.9㎝이고 허리 치수 표준은 약 28인치인데도 대부분의 마네킹은 키가 175~180㎝를 넘고 허리도 24인치”라고 꼬집었다. 연합뉴스
한 여성단체 회원이 26일 서울 중구 명동역 앞에서 마네킹 모형을 통과하며 여성에게 길고 마른 몸을 강요하는 사회를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여성환경연대 등 7개 여성단체는 이날 “문제는 마네킹”이라는 주제로 퍼포먼스를 열고 “여성의 건강권과 몸 다양성을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2015년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20~24세 여성 키 평균값은 160.9㎝이고 허리 치수 표준은 약 28인치인데도 대부분의 마네킹은 키가 175~180㎝를 넘고 허리도 24인치”라고 꼬집었다.
연합뉴스
2017-07-27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