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장관 “메추리·오리 등 다른 가축도 살충제 일제 점검”

김영록 장관 “메추리·오리 등 다른 가축도 살충제 일제 점검”

입력 2017-08-22 14:13
수정 2017-08-22 14: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살충제 계란’ 사태를 계기로 닭과 오리 외에 다른 가축에 대해서도 점검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살충제 계란 파동을 교훈 삼아 삼계탕용 닭고기, 노계, 메추리, 오리 등 다른 축종에 대해 일제 별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닭과 계란뿐만 아니라 전체 먹거리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모든 부분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