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에 당첨되고도 당첨금을 찾지 않은 사람이 10년 동안 4891만명, 금액으로는 3814억원이라고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18일 밝혔다. 이 중에는 1등 당첨자 32명이 찾아가지 않은 600억원도 들어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1명이 1등 당첨금 16억 3200만원을 찾아가지 않았다.
2017-09-1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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