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4명중 3명 “올해 추석연휴 기간에도 근무”

알바생 4명중 3명 “올해 추석연휴 기간에도 근무”

입력 2017-09-22 09:43
수정 2017-09-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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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설문조사…직장인·대학생 62% “추석에 알바 원해”

아르바이트생 4명 가운데 3명 이상이 이번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도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는 직장인과 대학생 가운데서도 60% 이상이 추석 연휴에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에 따르면 최근 아르바이트생 1천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번 추석 연휴에도 근무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76.6%(829명)에 달했다.

추석 근무자 가운데 55.6%는 ‘돈을 벌기 위해 자발적으로 일한다’고 밝혀 ‘매장·사무실이 정상 운영해 어쩔 수 없이 일한다’는 응답자(43.5%)보다 많았다.

연휴 기간 시급에 대해서는 ‘평소보다 많이 받는다’는 응답이 19.9%에 그쳤으며, 76.8%는 ‘평소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심지어 평소보다 적게 받는다는 응답자도 27명(3.3%) 있었다.

이와 함께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 있는 직장인 및 대학생 51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2.0%는 추석 연휴 기간에 아르바이트를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평소보다 급여가 높을 것 같아서’가 38.9%(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 단기 알바를 쉽게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서(38.3%) ▲ 당장의 생활비·용돈을 벌기 위해서(35.4%) ▲ 긴 연휴 기간에 할 일이 없어서(27.2%) 등의 순이었다.

추석 기간에 가장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 업종에 대해서는 영화관과 놀이공원 등 ‘문화·여가·생활’이 전체의 29.8%로 가장 많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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