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서울광고대상-우수상] 현대자동차, 코나 ‘SUV의 새로운 발견’

[제23회 서울광고대상-우수상] 현대자동차, 코나 ‘SUV의 새로운 발견’

입력 2017-11-29 17:10
수정 2017-11-29 17: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영화적 기법으로 신비함 표현”

전 세계 SUV 시장은 지난 7년간 20%에 가까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으로,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리더십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저희 현대자동차는 한국을 넘어 세계 자동차 시장의 소비자들을 겨냥해 올해 6월 당사 최초의 소형 SUV 코나를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 출시하였습니다.
광고대행사 이노션
광고대행사 이노션
현대자동차 코나는 기존 소형 SU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한 완성형 소형 SUV로, 매력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춰 유럽, 미국 지역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당당히 경쟁할 전략 차종입니다. 코나는 국내 소형 SUV시장에서 비교적 후발주자임에도 출시 두 달 만에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
기존에 없던 소형 SUV이자, 강렬하고 발랄한 모습의 코나는 ‘새로운 종(種·Species)의 탄생’이라는 광고 카피를 통해 고객분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 SUV 시장을 겨누고 있는 차인 만큼 강력한 존재감을 고객분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존의 광고와는 달리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편집 기법과 함께 정글 속 탐험가의 망원경에 발견되는 코나의 신비한 모습을 인쇄 광고로 표현하여 소비자들에게 호기심과 기대감을 동시에 드리고자 했습니다.

이번 서울광고대상 본상 우수상은 코나와 소비자들과의 성공적 소통의 결과로 여겨 더욱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11-30 3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