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7호선 연장’…예비 타당성 조사결과 발표 앞두고 관심 집중

‘청라 7호선 연장’…예비 타당성 조사결과 발표 앞두고 관심 집중

장은석 기자
입력 2017-12-29 12:56
수정 2017-12-2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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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청라 7호선 연장 발표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라 7호선 연장
청라 7호선 연장 출처=인천뉴스 방송화면 캡처
29일 기획재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진행한 7호선 청라 연장 사업의 예비 타탕성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청라 7호선 연장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되기 때문이다. 7호선 청라 연장 사업은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까지 10.6km 구간을 연장하면서 6개 정거장을 새로 짓는 내용이다.

청라 7호선 연장은 2021년에 착공해 2026년 중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1조 2000억 원 규모로 예상됐다.

7호선의 청라 연장 사업은 10년 넘게 계속된 인천의 숙원사업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청라 7호선 사업을 인천 지역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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