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T맵X누구’ 전화 기능 등 추가

[비즈+] ‘T맵X누구’ 전화 기능 등 추가

입력 2018-01-22 23:16
수정 2018-01-23 01: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X누구’에 음성을 통한 전화 수발신, 경유지 추가, 남은 시간 확인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한다고 22일 밝혔다. 23일부터 ‘T맵 6.1버전’을 업데이트하면 도착시간·위치 공유, 경로 변경, 안심주행 화면, 즐겨찾기 등 11가지 음성 지원 기능이 추가된다. 음성으로 명령 가능한 기능은 기존 10개에서 20개 이상으로 늘어난다.

2018-01-23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