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제공
11일 LG전자 모델이 15~21일까지 진행되는 LG G8 씽큐 사전예약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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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구매 고객은 LG G8 씽큐를 사용하다 액정이 파손될 경우 구매 뒤 1년 내 한 차례 무상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또 카카오프렌즈 케이스 등 다양한 케이스가 무상 제공된다.
LG G8 씽큐의 출고가는 89만 7600원으로 전작인 LG G7 씽큐보다 낮아졌다.
뒷면 강화유리 안쪽으로 카메라 모듈을 처리해 카메라가 돌출된 부분, 즉 ‘카툭튀’ 부분이 없는 디자인의 스마트폰이다. 앞면에서도 수화부 리시부를 없애 양면 모두 매끈한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화면이 소리를 내는 ‘디스플레이 스피커’를 채택해 화면 어디에 귀를 대더라도 선명한 통화가 가능하다. 전작보다 약 10% 용량을 늘린 3500mAh(밀리암페어시) 배터리가 채택됐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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