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8 씽큐 15~21일 예약판매.. 22일 출시

LG G8 씽큐 15~21일 예약판매.. 22일 출시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19-03-11 10:07
수정 2019-03-11 10: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1일 LG전자 모델이 15~21일까지 진행되는 LG G8 씽큐 사전예약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11일 LG전자 모델이 15~21일까지 진행되는 LG G8 씽큐 사전예약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오는 15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 매장과 LG베스트샵 등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8 씽큐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개통되는 정식 출시일은 22일로, 21일까지 예약판매 기간이다.

예약 구매 고객은 LG G8 씽큐를 사용하다 액정이 파손될 경우 구매 뒤 1년 내 한 차례 무상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또 카카오프렌즈 케이스 등 다양한 케이스가 무상 제공된다.

LG G8 씽큐의 출고가는 89만 7600원으로 전작인 LG G7 씽큐보다 낮아졌다.

뒷면 강화유리 안쪽으로 카메라 모듈을 처리해 카메라가 돌출된 부분, 즉 ‘카툭튀’ 부분이 없는 디자인의 스마트폰이다. 앞면에서도 수화부 리시부를 없애 양면 모두 매끈한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화면이 소리를 내는 ‘디스플레이 스피커’를 채택해 화면 어디에 귀를 대더라도 선명한 통화가 가능하다. 전작보다 약 10% 용량을 늘린 3500mAh(밀리암페어시) 배터리가 채택됐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