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센터에서 주한 호주대사관과 공동으로 ‘한·호주 퇴직연금 포럼’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호주의 퇴직연금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형 기금형 퇴직연금제도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권용원(왼쪽 네 번째) 금융투자협회장은 “한국과 호주의 연금산업 발전 논의에서 나아가 양국 간 자본시장 협력 관계를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9-09-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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