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겹살 ㎏당 2만 3864원

金겹살 ㎏당 2만 3864원

입력 2020-05-28 18:00
수정 2020-05-29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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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겹살 ㎏당 2만 3864원
金겹살 ㎏당 2만 3864원 코로나19로 ‘집밥’을 먹는 이들이 늘어난 데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의 영향으로 삼겹살 소비자 가격이 ㎏당 2만 3864원으로 2년 10개월 만에 가장 비싸진 가운데 28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점원이 판매를 앞둔 고기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코로나19로 ‘집밥’을 먹는 이들이 늘어난 데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의 영향으로 삼겹살 소비자 가격이 ㎏당 2만 3864원으로 2년 10개월 만에 가장 비싸진 가운데 28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점원이 판매를 앞둔 고기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온라인 홍보 3대 지표 성과 격려… “새로운 공공소통 모델 될 것”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의원은 지난 4일 제333회 정례회 홍보기획관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홍보 채널의 최근 성과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짧은 기간 안에 상당히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서울시 공공소통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먼저 서울시 유튜브 채널 성과를 언급하며 “조회수가 86% 증가해 연간 840만명이 시정 콘텐츠를 시청했고, 구독자 수는 26만명에 달한다”고 질의했다. 이어 “주 20회 이상 자체 콘텐츠를 제작·발행해 양적 확대가 뚜렷하다”며 “단순한 예산투입형이 아니라 자체 제작 콘텐츠의 질을 기반으로 달성한 성장”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김 의원은 “이 정도 수준의 성과라면 단지 시정 홍보를 넘어 공공 소통 모델로서 타 지자체 또는 정부부처와 공유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강조하며, 다른 지자체와의 협업 계획 여부를 질의했다. 이에 홍보기획관은 “필요하다면 언제든 협력 가능하다”고 답했다. 인스타그램 성과에 대해서도 김 의원은 상세히 점검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50만명(※ 실제 현행 약 54.2만명)으로, 2위 부산시의 약 19.7만명과 큰 격차를 보인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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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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