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늘부터 세계 최초 ‘수소법’ 시행

[포토] 오늘부터 세계 최초 ‘수소법’ 시행

박윤슬 기자
입력 2021-02-05 13:17
수정 2021-02-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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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수소법’ 오늘부터 시행
세계 최초 ‘수소법’ 오늘부터 시행 세계 최초로 제정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이 시행된 5일 서울 여의도국회 수소충전소에서 세워진 수소차량 충전구에 충전건이 꽂혀 있다.
수소 전문기업 확인제도, 수소충전소의 수소 판매가격 보고제도, 수소충전소 및 연료전지 설치 요청제도, 수소특화단지 지정 및 시범 사업 등이 시행 및 도입된다.
이에 따라 수소 전문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경영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수소 유통 전담기관인 한국가스공사는 수소충전소 운영자들로부터 전달받은 수소 판매가격을 취합해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1.2.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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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세계 최초로 수소법 시행
오늘부터 세계 최초로 수소법 시행 세계 최초로 제정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이 시행된 5일 서울 마포구 상암수소충전소에서 관계자가 충전을 하고 있다.
수소 전문기업 확인제도, 수소충전소의 수소 판매가격 보고제도, 수소충전소 및 연료전지 설치 요청제도, 수소특화단지 지정 및 시범 사업 등이 시행 및 도입된다.
이에 따라 수소 전문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경영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수소 유통 전담기관인 한국가스공사는 수소충전소 운영자들로부터 전달받은 수소 판매가격을 취합해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1.2.5 연합뉴스


오늘부터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이 시행된다. 이는 세계 최초다.

수소 전문기업 확인제도, 수소충전소의 수소 판매가격 보고제도, 수소충전소 및 연료전지 설치 요청제도, 수소특화단지 지정 및 시범 사업 등이 시행 및 도입된다.

이에 따라 수소 전문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경영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수소 유통 전담기관인 한국가스공사는 수소충전소 운영자들로부터 전달받은 수소 판매가격을 취합해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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