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호텔 ‘조선팰리스’ 오늘 오픈… ‘럭셔리 컬렉션’ 브랜드와 한국 첫 제휴

최상급 호텔 ‘조선팰리스’ 오늘 오픈… ‘럭셔리 컬렉션’ 브랜드와 한국 첫 제휴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1-05-24 21:00
수정 2021-05-25 00: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조선팰리스 메인 입구인 ‘웰컴로비의 팰리스 게이트’.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조선팰리스 메인 입구인 ‘웰컴로비의 팰리스 게이트’.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조선팰리스)이 25일 오픈한다.

한국 최초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럭셔리 컬렉션’과 브랜드 제휴를 맺었다.

옛 르네상스 호텔 자리인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센터필드 웨스트타워에 있다. 움베르트&포예의 디자인 설계로 궁전과 최상층 주거 공간을 뜻하는 팰리스의 품격이 느껴지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21-05-2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