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서·전단만 쌓인 빈 상가

청구서·전단만 쌓인 빈 상가

박윤슬 기자
입력 2021-07-21 22:16
수정 2021-07-22 01: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청구서·전단만 쌓인 빈 상가
청구서·전단만 쌓인 빈 상가 21일 서울 중구 명동의 문 닫은 상가에 각종 공과금 청구서와 대출 알선 전단지가 수북이 쌓여 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벼랑 끝에 몰렸다는 소상공인들의 호소가 잇따르고 있지만,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여야와 정부의 이견으로 아직 국회에 계류돼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1일 서울 중구 명동의 문 닫은 상가에 각종 공과금 청구서와 대출 알선 전단지가 수북이 쌓여 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벼랑 끝에 몰렸다는 소상공인들의 호소가 잇따르고 있지만,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여야와 정부의 이견으로 아직 국회에 계류돼 있다.



2021-07-22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