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 맥주 추월… 작년 3억 3000만弗어치 들여와

와인 수입 맥주 추월… 작년 3억 3000만弗어치 들여와

입력 2021-08-30 21:34
수정 2021-08-31 01: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와인 수입 맥주 추월… 작년 3억 3000만弗어치 들여와
와인 수입 맥주 추월… 작년 3억 3000만弗어치 들여와 지난해 와인이 맥주를 제치고 주류 수입 1위를 차지했다. 관세청은 지난해 와인 수입액이 전년보다 27.3% 증가한 3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맥주 수입액은 전년보다 19.2% 줄어든 2억 2700만 달러에 그쳤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와인 판매대에 진열된 와인들.
연합뉴스
지난해 와인이 맥주를 제치고 주류 수입 1위를 차지했다. 관세청은 지난해 와인 수입액이 전년보다 27.3% 증가한 3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맥주 수입액은 전년보다 19.2% 줄어든 2억 2700만 달러에 그쳤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와인 판매대에 진열된 와인들.

연합뉴스



2021-08-3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