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원전 확대에… 환경단체 “핵발전 반대”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21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를 비판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 방향 관련 공청회를 열어 한울 3·4호기 건설을 조속히 재개하고 운영 허가 만료 원전의 계속 운전을 통해 원전 비중을 높이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기후정의동맹은 공청회장에서 “핵발전 반대” 피켓 시위를 벌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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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원전 확대에… 환경단체 “핵발전 반대”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21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를 비판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 방향 관련 공청회를 열어 한울 3·4호기 건설을 조속히 재개하고 운영 허가 만료 원전의 계속 운전을 통해 원전 비중을 높이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기후정의동맹은 공청회장에서 “핵발전 반대” 피켓 시위를 벌였다. 뉴시스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21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를 비판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 방향 관련 공청회를 열어 한울 3·4호기 건설을 조속히 재개하고 운영 허가 만료 원전의 계속 운전을 통해 원전 비중을 높이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기후정의동맹은 공청회장에서 “핵발전 반대” 피켓 시위를 벌였다.
뉴시스
2022-06-2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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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