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뛰자 꽃값도 85% ‘껑충’… 안 팔리는 꽃, 화훼업계 울상

난방비 뛰자 꽃값도 85% ‘껑충’… 안 팔리는 꽃, 화훼업계 울상

홍윤기 기자
홍윤기 기자
입력 2023-02-15 03:06
수정 2023-02-15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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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뛰자 꽃값도 85% ‘껑충’… 안 팔리는 꽃, 화훼업계 울상
난방비 뛰자 꽃값도 85% ‘껑충’… 안 팔리는 꽃, 화훼업계 울상 14일 경기 과천시 화훼단지에서 한 상인이 비닐하우스 난방을 위해 다 탄 연탄재를 빼고 있다. 난방비를 비롯해 비료와 포장재 가격 인상 등으로 꽃 가격은 1년 새 85%(장미 기준) 가까이 올랐다. ‘금값’이 된 꽃 가격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화훼업계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홍윤기 기자
14일 경기 과천시 화훼단지에서 한 상인이 비닐하우스 난방을 위해 다 탄 연탄재를 빼고 있다. 난방비를 비롯해 비료와 포장재 가격 인상 등으로 꽃 가격은 1년 새 85%(장미 기준) 가까이 올랐다. ‘금값’이 된 꽃 가격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화훼업계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2023-02-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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