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2024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부문별 수상자 글로벌 본선대회 출전

토요타코리아, ‘2024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부문별 수상자 글로벌 본선대회 출전

이제훈 기자
이제훈 기자
입력 2024-01-05 15:23
수정 2024-01-05 15: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토요타코리아 제공
토요타코리아 제공
토요타코리아는 5일 ‘2024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의 자동차’를 주제로 해마다 전 세계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오는 26일까지 참여 작품을 접수한다. 지난해에는 모두 3257개의 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기록했다.

대상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하의 어린이 및 청소년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 만 11세 이하, 만 11세 이상 만 15세 이하 등 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콘테스트에는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 외에도 컴퓨터그래픽(CG) 작업이 포함된 디지털 작품도 응모 가능하다.

출품작 중 심사를 거쳐 각 연령별로 금상, 은상, 동상을 3명씩 선발한다. 선정된 9명의 수상자에게는 부상과 함께 글로벌 본선 대회인 ‘월드 콘테스트’ 진출 자격이 자동으로 주어진다. 이번 ‘월드 콘테스트’의 수상자 수는 총 26명으로 글로벌 대상 수상자에게는 별도의 상금과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통해 한국 어린이들이 전 세계의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