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해야하나…스타벅스 한정판 ‘핸드백’ 나왔다

오픈런 해야하나…스타벅스 한정판 ‘핸드백’ 나왔다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4-01-23 00:08
수정 2024-01-23 09: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도새 작가’ 아트굿즈 선보여

이미지 확대
스타벅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스타벅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스타벅스코리아가 ‘도도새’ 김선우 작가와 협업해 토트백, 텀블러 등 특별한 아트 굿즈를 선보인다.

22일 스타벅스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트 콜라보레이션 출시 소식을 전했다.

해당 아트 굿즈는 스타벅스코리아가 선보이는 첫번째 아트 콜라보레이션이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코리아는 김 작가와 협업했다.

도도새 연작을 통해 대중적 명성을 얻은 김 작가는 스타벅스와의 이번 굿즈 제작을 위해서도 도도새를 활용, 아름다운 꿈의 이야기를 가득 담아냈다.
이미지 확대
스타벅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스타벅스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스타벅스 코리아는 “영 컬렉터가 가장 주목하는 작가 김선우와 스타벅스의 만남”이라며 “도도새를 통해 작가가 전하는 아름다운 꿈의 이야기를 가득 담은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아트 굿즈를 만나보세요”라고 소개했다.

김 작가와 협업해 만든 스타벅스 신규 굿 6종은 오는 26일 전국 500여 개 매장 및 온라인에서 출시된다.

스타벅스 앱 내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스토어, SSG.COM, G마켓에서 26일 0시부터 판매된다.

한편 이번 아트 굿즈는 한정판 제품으로 품목당 2개씩만 구매 가능하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출시한 청룡 텀블러와 머그컵 등이 인기를 얻자 출시 나흘 만에 구매 수량 제한을 걸기도 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