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SPC섹타나인과 ‘고객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체결

서울드래곤시티, SPC섹타나인과 ‘고객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체결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입력 2025-01-17 12:17
수정 2025-01-1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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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섹타나인과 ‘고객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서울드래곤시티 문숙림 총지배인, 서울드래곤시티 승우용 이사, 섹타나인 김대일 대표, 섹타나인 김보람 상무 사진 - 서울드래곤시티 제공
SPC섹타나인과 ‘고객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서울드래곤시티 문숙림 총지배인, 서울드래곤시티 승우용 이사, 섹타나인 김대일 대표, 섹타나인 김보람 상무
사진 - 서울드래곤시티 제공


서울드래곤시티는 16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서울드래곤시티호텔 연회장 ‘백제’에서 SPC그룹 계열사 SPC섹타나인과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폭넓은 인프라와 SPC그룹의 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SPC섹타나인의 디지털 역량을 결합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서울드래곤시티의 다양한 식음업장과 SPC섹타나인의 여러 파트너 브랜드가 협업해 양사의 회원들이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일례로, 약1천4백만명의 SPC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회원들을 대상으로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해 서울드래곤시티의 객실 및 식음업장 관련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호텔 서비스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복자 서울시의원, ‘서울시립 아동힐링센터 개소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1일 서울시립아동힐링센터(동대문구 답십리로69길 106) 개소식에 참석, 서울시의 아동에 대한 심리·정서 공공치료 기반 마련에 대한 기대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서울시 아동양육시설 내 전체 아동 1591명 중 약 43%에 해당하는 679명이 정서적·심리적 집중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센터 개소는 공공 차원의 본격적인 대응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서울시립 아동힐링센터는 ADHD, 우울, 외상 경험 등으로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간 입소 치료를 제공하며,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놀이치료사 등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맞춤형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료 종료 후 아동은 원래 생활하던 양육시설로 귀원하거나, 재입소할 수 있다. 신 의원은 축사에서 “서울시아동힐링센터는 단순한 보호시설을 넘어, 상처 입은 아동의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이곳에서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울시가 정서적 돌봄을 제도화하고, 전문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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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호텔 내 식음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제휴 멤버십 카드 개발 및 모바일 결제 시스템 도입 등으로 고객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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