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코리아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아디다스 코리아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입력 2025-02-26 09:31
수정 2025-02-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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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체육중학교 육상부 선수들이 아디다스코리아에서 제공된 신발과 스포츠웨어를 입고 피터곽 아디다스코리아 대표(맨 왼쪽)의 출발신호를 받으며 출발을 하고 있다. 사진 - 아디다스코리아 제공
서울 체육중학교 육상부 선수들이 아디다스코리아에서 제공된 신발과 스포츠웨어를 입고 피터곽 아디다스코리아 대표(맨 왼쪽)의 출발신호를 받으며 출발을 하고 있다. 사진 - 아디다스코리아 제공


아디다스코리아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서울체육중학교 육상부, 서울시 동작구청 씨름단, 중구청 여자 레슬링팀, 신천중학교 축구부, 잠신고등학교 카누부 등 총 5개 스포츠 팀에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서울체육중학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아이다스 코리아 피터곽 대표는 “‘서울아 운동하자’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다양한 풀뿌리 스포츠에 대한 기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디다스는 ‘모두에게 평등한 스포츠 세상(Make Sport Equal)’이라는 사회공헌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3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주한 카타르 대사 등 각국 외교관과 홍콩투자청 등 해외 투자 기관 관계자 및 자본가들이 참석해 서울투자진흥재단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했다. 김 의원은 재단의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공식 기관 명칭이 ‘서울투자청’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오늘 출범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그는 세계 도시 경쟁력 6위인 서울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세계가 서울로 향하는 길에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 의원은 재단이 이사장 이하 구성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인베스트서울의 선험적 경험을 바탕으로 K-금융과 K-뷰티 산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실질적인 성과물을 만들어낼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재단 고위 관계자로부터 재단의 오늘이 있기까지 그간의 김 의원 역할에 감사를 표한다는 전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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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육중학교에서 열린기부금 전달식에서 아디다스코리아 피터곽 대표이사, 서울시체육회 정규혁 사무처장, 서울체육중학교 조용훈 교장과 학생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아디다스코리아 제공
서울체육중학교에서 열린기부금 전달식에서 아디다스코리아 피터곽 대표이사, 서울시체육회 정규혁 사무처장, 서울체육중학교 조용훈 교장과 학생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아디다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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