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4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은 3월 꽃샘추위 시기 소외계층의 추위 걱정을 덜어주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봉사활동에는 복권위원장인 김윤상 2차관 및 복권위원회 민간위원, 복권홍보대사 겸 18기 행복공감봉사단장 박하선 배우와 봉사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밥상공동체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이 가운데 4천장을 개미마을 20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전달했다.
김 차관은 봉사활동에 앞서 18기 봉사단 발대식에서 박하선 배우와 행복공감봉사단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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