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광고 온라인구매서비스 ‘영상광고공동구매’ 론칭

엘리베이터광고 온라인구매서비스 ‘영상광고공동구매’ 론칭

입력 2015-01-07 17:33
수정 2015-01-07 17: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디지털사이니지전문기업 애드믹스엠홀딩스㈜ 김경태대표는 엘리베이터 영상광고공동구매를 기획하여 1년간 개발기간을 거쳐 서비스 론칭 초읽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상광고공동구매는 온라인 참여방식으로 엘리베이터광고에 관심 있는 광고주를 공모하여 진행된다. 최소 2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첫 공동구매는 오는 1월 14일부터 1월 27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파격적인 할인을 필두로 매우 간단한 구매시스템과 100% 오픈 된 광고정보안내 또한 영상광고공동구매의 장점이다.

영상광고공동구매는 영상제작요청과 광고지역선택만으로 광고진행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간소화 했으며 광고비용, 할인정보, 기기설치리스트 등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 가능하도록 했다. 그간 광고 진행 시 접하게 되는 복잡한 절차와 선별적인 광고정보 안내는 많은 광고주들이 개선사항으로 지적한 바 있다.

영상광고공동구매는 최초 접수시점에 광고비용의 30%를 선납하고 잔액은 추후에 결제한다. 참여광고주 숫자와 비례해 할인폭이 커지는 방식이라 실시간으로 변동된 할인폭은 결제잔액에 적용되므로 공동구매참여자는 참여시점에 관계없이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경태 대표는 “옥외광고매체는 ‘대행사나 영업사원이 꼭 있어야 진행이 가능한 광고’라는 고정관념이 강해 웹이나 모바일 판로개척이 더뎠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영상광고공동구매의 론칭으로 옥외광고시장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파트영상광고 공동구매의 진행 확인 및 참여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dmixm.kr) 또는 전화(1599-1619)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애드믹스엠홀딩스㈜는 엘리베이터광고매체 LG미디어보드, KT타운보드 공식대행사로 2006년부터 아파트영상광고를 진행해온 아파트매체 전문기업이다.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지하철 매체 스토리비전, 가로변 버스쉘터, 대형마트 영상광고와 온라인마케팅 서비스 시행 등 종합광고대행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