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 이틀 만에 3만대 개통… 출발이 좋다

LG ‘G6’ 이틀 만에 3만대 개통… 출발이 좋다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17-03-12 18:06
수정 2017-03-13 01: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G5 실패 만회” 초반 흥행 올인

LG전자는 지난 10일 출시된 스마트폰 ‘LG G6’가 출시 이틀 만에 개통 3만건을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8일 동안 진행된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총 8만 2000건이 예약된 걸 감안하면 앞으로 개통 숫자는 더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전작인 G5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초반 흥행에 전력을 쏟았다.

지난달 210명의 사전 체험단을 모집하는가 하면 이동통신 3사 대리점 등 총 3000여개 매장에서 G6 체험존을 운영했다. G6는 18대9의 풀비전 디스플레이, 전후면 광각 카메라 등의 기능을 갖췄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3-13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