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박정호, 통신산업의 ‘유엔총회’에 참석황창규, 3번째 기조연설… 신사업 구상
하현회, 5G 특화서비스 발굴에 총력
박정호 SKT 사장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이 MWC 2019 개막 전날인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통신사업자연합회(GSMA) 보드미팅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고 17일 밝혔다. GSMA는 220여개국 750여 통신사업자로 구성된 협의체로 글로벌 협력이 필요한 의제를 정한다. 박 사장은 통신 산업의 유엔총회로 불리는 보드미팅에서 지난해 12월 1일 개시된 5G 상용화 성공 스토리와 세계 최초 ‘5G 스마트오피스’ 등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황창규 KT 회장
하현회 LG 유플러스 부회장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2019-02-1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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