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3년도 적십자회비 2억원 전달

신한은행, 2023년도 적십자회비 2억원 전달

김태곤 기자
입력 2023-07-03 10:09
수정 2023-07-03 10: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정상혁(오른쪽) 신한은행 은행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기부금 전달식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정상혁(오른쪽) 신한은행 은행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기부금 전달식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대한적십자사에 2023년도 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달식은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국내외 재해 이재민 지원 및 보건·안전교육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에 동참해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성금 3억원, 올해 5월 전국 산불 발생 피해 지원 성금 3억원을 기부하는 등 국내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