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3일 안전과 편의사양 늘린 중형 세단 ‘2015 K5’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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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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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K5는 일부 모델에만 적용하던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을 기본 장착하는 한편 흡차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높였다. 터보 모델에만 있던 블랙 하이그로시 인테리어를 가솔린 모델에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판매가격은 2.0 CVVL 모델 2210만~2820만원, 2.0 터보 2805만~3020만원, 하이브리드 2903만~3220만원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4-05-1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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