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중형 세단 ‘2015 K5’ 출시

기아차, 중형 세단 ‘2015 K5’ 출시

입력 2014-05-14 00:00
수정 2014-05-14 02: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아자동차가 13일 안전과 편의사양 늘린 중형 세단 ‘2015 K5’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 제공
신형 K5는 일부 모델에만 적용하던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을 기본 장착하는 한편 흡차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높였다. 터보 모델에만 있던 블랙 하이그로시 인테리어를 가솔린 모델에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판매가격은 2.0 CVVL 모델 2210만~2820만원, 2.0 터보 2805만~3020만원, 하이브리드 2903만~3220만원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4-05-14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