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콕핏’ 하나면… 모든 정보가 한눈에 쏙

‘아이콕핏’ 하나면… 모든 정보가 한눈에 쏙

유영규 기자
유영규 기자
입력 2017-08-22 18:04
수정 2017-08-22 18: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작지만 강한 ‘뉴푸조 2008’

‘뉴푸조 2008’
‘뉴푸조 2008’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뉴푸조 2008’은 푸조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2014년 10월 국내 출시 이후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이 6000여대에 이른다. 작고 가벼운 차체에 비해 넓은 실내공간, 민첩한 움직임, 우수한 연비, 합리적인 가격 등은 뉴푸조 2008이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매김한 배경이기도 하다. ‘블루HDi 엔진’에 6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를 접목해 리터당 18.0㎞의 복합연비(도심 16.9㎞, 고속 19.5㎞)를 달성했다.

작지만 강해 최대출력 99마력에 최대토크도 25.9㎏·m다. 우리나라에는 악티브(2590만원), 알뤼르(2995만원), GT라인(3295만원) 등 3개 사양이 수입된다.

운전석에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보고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콕핏 시스템’과 실내를 은은하게 비춰 주는 LED 라이트도 갖췄다. 새로 적용된 ‘액티브 시티 브레이크 시스템’은 최대시속 30㎞에서 전방 추돌 상황을 막아 준다. GT라인에 적용된 ‘그립 컨트롤’은 눈길, 모래밭, 진흙길 등 다양한 노면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케 한다. 분리형 2열 시트 덕에 트렁크 공간도 410~1400ℓ까지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7-08-23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