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전문 뷰티 브랜드 라보니따는 신제품 ‘포어 타이트닝 앰플’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라보니따의 이번 제품은 전문적인 모공 관리를 위해 제작된 앰플로, 하루에 한 병씩 사용할 수 있도록 총 28병으로 구성했다. 특히 앰플에 포함된 성분의 변질 위험을 줄이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개별 2㎖ 용량으로 제작됐다. 앰플 패키지는 오프너를 앰플 뚜껑에 꽂아 적당량을 도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토너 단계 이후 사용하도록 권장했다.
라보니따 관계자는 “모공이 넓어지는 주된 이유인 피지 과다 분비를 막고자 피부 활성 성분을 배합해 피지 세포 증식을 감소시키는 메커니즘을 이용했다”며 “모공 개선과 동시에 피부 탄력, 미백, 보습까지 관리할 수 있는 멀티 솔루션 앰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일 쓰는 제품이니 만큼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며 “저녁 세안 후 사용한다면 수면 시간 동안의 피부 재생 생체 리듬과 맞물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 및 라보니따 상품은 라보니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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