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상반기 영업익 2천800억…2%↑

GS건설 상반기 영업익 2천800억…2%↑

입력 2010-07-20 00:00
수정 2010-07-20 09: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주액은 4조1천억…작년比23%↑

GS건설은 올 상반기에 매출 3조9천936억원에 2천83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또 수주실적은 4조1천1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3%,2% 각각 늘었고,수주액은 23% 증가했다.

 회사 측은 매출은 상반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 실적이라며 4대강 살리기 사업 등 토목공사와 일산 자이 등 대규모 주택 현장에서 매출이 많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수주는 신울진 원자력과 파주 LCD공장 등 건축.토목부문에서 크게 늘었다.

 한편,올 2분기의 매출은 2조543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37% 늘었고,영업이익은 1천522억원으로 4.05% 감소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