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찾아 주는 부동산 어플/앱 다방

원룸 찾아 주는 부동산 어플/앱 다방

입력 2014-06-18 00:00
수정 2014-06-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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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원룸 방 구하기 어플리케이션 ‘다방’이 최근 20-30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몰이 중이다.

스테이션3 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다방’은 전국의 오피스텔, 원룸, 투룸 등 전세, 월세 부동산 매물들을 스마트폰으로 찾을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위치 기반을 이용하여 공인중개사 및 개인 유저들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방을 찍어 직접 방을 광고 할 수도 있게 만든 부동산의 오픈 플랫폼이기도 하다.

‘다방’은 기존 부동산 광고 시장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허위 매물에 대한 인식도 없애기 위해, 모든 매물의 로드뷰 및 정확한 위치와 가격, 사진 등을 요구함과, 인근 지하철, 카페, 관공서 등 주변 정보를 표시 해줌으로 유저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아 최근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도 수여 받았다.

스테이션3의 한유순 대표는 “오피스텔, 원룸, 투룸을 구하는 층이 스마트폰과 어플/앱 문화에 익숙한 20대, 30대 인점을 감안해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단순한 부동산 광고 플랫폼이 아닌, 최대한 정확한 정보, 객관적인 정보를 유저에게 제공함으로 유저가 보다 현명한 구매 결정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다방’은 2013년 7월에 서비스를 시작한지 11개월만에 오피스텔, 원·투룸 분야에서 전국 기준 50,000 개 이상의 매물이 등록되면서 네이버 부동산 및 기존 모든 타 업체를 제치고 가장 많은 매물 등록을 이뤄내면서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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