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러스] 전 가구 남향 배치 ‘하남 벨리체’

[부동산 플러스] 전 가구 남향 배치 ‘하남 벨리체’

입력 2016-07-24 17:34
수정 2016-07-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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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경기 하남시 덕풍동 438 일대에 중소형 지역주택조합 ‘하남 벨리체’(조감도)를 짓는다. 하남 벨리체는 지하 4층~지상 29층 7개동으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59㎡는 3가지 타입으로 724가구, 전용면적 74㎡는 94가구, 전용면적 84㎡ 86가구 등 총 904가구가 들어선다. 모든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되며,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효율 2등급 자재를 사용해 에너지절약형으로 지어진다. 서울과 인접해 있으며 하남IC(8분), 상일IC(10분), 덕풍역(2018년 예정) 등을 통해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 등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가구를 소유한 사람이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1600-4844.

김영철 서울시의원,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3일 천호3동 공공복합청사 4층에 12일 개관한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 및 안전·편의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디지털동행플라자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디지털 포용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어르신과 디지털 취약계층이 디지털 기술을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상담 프로그램을 전면 무료로 제공하는 디지털 전문 플랫폼이다. 특히 이번 강동센터 개관은 김 의원이 동남권역 디지털동행플라자 거점을 강동구에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성과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동남권역센터 확충 논의 초기부터 강동의 고령층 수요와 지역 여건을 근거로 강동구 유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했고, 센터 설치가 확정된 후에는 관련 예산 확보 과정까지 직접 챙기며 사업 추진 기반을 다졌다. 이날 현장에서 김 의원은 프로그램 운영실, AI 체험존, 커뮤니티 공간 등을 직접 살펴보며 프로그램 난이도·기기 배치·이용 동선 등 운영 전반을 세심히 점검했다. 특히 ▲파크골프 ▲ AI바둑 로봇 ▲스마트 운동·게임기기 ▲AI 사진관 촬영 등 주요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구민 관점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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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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