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와 에코시티 핵심수요를 한번에 누리는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눈길

대단지와 에코시티 핵심수요를 한번에 누리는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눈길

입력 2017-03-10 14:03
수정 2017-03-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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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익형 부동산으로 상가 투자가 인기를 얻으면서 특히 단지 내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내 상가는 입주민들의 고정 수요가 뒷받침돼 안적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등 타 투자상품과 비교해 볼 때 안정적 투자처로 평가되고 있다.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조감도.
최근 수익형 부동산으로 상가 투자가 인기를 얻으면서 특히 단지 내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내 상가는 입주민들의 고정 수요가 뒷받침돼 안적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등 타 투자상품과 비교해 볼 때 안정적 투자처로 평가되고 있다.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조감도.
전주 에코시티 내 풍부한 고정 수요를 품은 에코시티 데시앙 1차(4·5블록) 총 1,382가구 규모의 단지 내 상가가 공개입찰을 앞두고 있어 일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수익형 부동산으로 상가 투자가 인기를 얻으면서 특히 단지 내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내 상가는 입주민들의 고정 수요가 뒷받침돼 안적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등 타 투자상품과 비교해 볼 때 안정적 투자처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데시앙 1차 단지 상가 내에 식음료, 병원, 학원 등 다양한 MD 구성을 통한 생활 인프라 시설이 갖추어 지면 풍부한 입주민 고정 수요 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중심상업지구 수요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에코시티 단지내 상가 중 최고의 상권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전문가는 “신도시 개발지구 내 입주가 가까워진 아파트가 늘면서 단지 내 상가 상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입주민 수요나 배후수요가 많으면 많을수록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대규모, 대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투자자들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했다.

실제 에코시내 최근 입찰한 단지내 상가를 살펴보면 702가구 규모의 더샵2차가 2016년 11월 입찰한 결과 최고 181%의 낙찰률을 기록했으며, 490가구 규모의 자이2차는 2017년 1월 입찰 결과 최고 170%의 낙찰률을 기록하며, 단지내 상가의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에코시티 데시앙 1차(4,5BL)는 2015년 10월 당시 총 1,141가구(특별공급 241가고 제외) 모집에 4만 9,715명이 몰려 평균 44.9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전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은 바 있어,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내 상가 역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년 2월 입점 예정인 이 상가는 4블록 지하 2층~지상 1층 1개동 21개 호실, 5블록 지상 1층~지상 2층 2개동 14개 호실이 입찰 예정으로 입찰장소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에 위치한 에코시티 데시앙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입찰 및 개찰은 4블록 오는 3월 21일, 5블록은 그 다음날인 3월 2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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