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능력평가 우수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 공급소식에 수요층 관심 증가

시공능력평가 우수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 공급소식에 수요층 관심 증가

입력 2017-09-05 13:22
수정 2017-09-05 13: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에 바로 맞닿아 있어 개교시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근접 학세권에 해당한다. 여기에 천왕산이 인접해 그린 조망권(일부세대)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에 바로 맞닿아 있어 개교시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근접 학세권에 해당한다. 여기에 천왕산이 인접해 그린 조망권(일부세대)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시공능력평가는 대한건설협회가 매년 전국 1만개 이상 건설업체의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항목을 부문별 종합 평가해 공시하는 자료다. 이처럼 시공능력평가는 다양한 측면에서 탄탄한 평가를 내기 때문에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자인’이라는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한양 역시 시공능력평가에서 수 천개의 건설사 중 25위의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인 중견건설사로 오랜기간의 시공 노하우와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렇다 보니 ㈜한양이 서울 구로항동지구에 이달 공급하는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에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이번 공급은 ㈜한양이 서울 항동지구 내 가장 순위가 높은 건설사인 만큼 우수한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634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는 항동지구 내 민간아파트 기준 최대규모로 대단지 프리미엄은 물론 독보적인 브랜드파워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수요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에 바로 맞닿아 있어 개교시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근접 학세권에 해당한다. 여기에 천왕산이 인접해 그린 조망권(일부세대)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을 비롯하여 7호선 온수역, 천왕역 등을 이용 가능하다. 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국도(시흥IC), 남부순환로, 제1경인고속도로(오류, 신월IC)도 인접해 광역교통망 또한 우수하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총 9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76~106㎡의 다양한 평형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들의 니즈를 맞춘 ‘수자인’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이 단지는 4-Bay(일부세대), 판상형 설계(일부세대)를 비롯해 일부세대 알파룸으로 실용성을 더했으며 개방형발코니로 쾌적성을 높였다.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는 9월 오픈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한다.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온라인 홍보 3대 지표 성과 격려… “새로운 공공소통 모델 될 것”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의원은 지난 4일 제333회 정례회 홍보기획관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홍보 채널의 최근 성과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짧은 기간 안에 상당히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서울시 공공소통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먼저 서울시 유튜브 채널 성과를 언급하며 “조회수가 86% 증가해 연간 840만명이 시정 콘텐츠를 시청했고, 구독자 수는 26만명에 달한다”고 질의했다. 이어 “주 20회 이상 자체 콘텐츠를 제작·발행해 양적 확대가 뚜렷하다”며 “단순한 예산투입형이 아니라 자체 제작 콘텐츠의 질을 기반으로 달성한 성장”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김 의원은 “이 정도 수준의 성과라면 단지 시정 홍보를 넘어 공공 소통 모델로서 타 지자체 또는 정부부처와 공유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강조하며, 다른 지자체와의 협업 계획 여부를 질의했다. 이에 홍보기획관은 “필요하다면 언제든 협력 가능하다”고 답했다. 인스타그램 성과에 대해서도 김 의원은 상세히 점검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50만명(※ 실제 현행 약 54.2만명)으로, 2위 부산시의 약 19.7만명과 큰 격차를 보인다”며 “
thumbnail -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온라인 홍보 3대 지표 성과 격려… “새로운 공공소통 모델 될 것”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