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설계 도입한 단지형 소형아파트 ‘강동 디앤써밋’ 관심집중

특화설계 도입한 단지형 소형아파트 ‘강동 디앤써밋’ 관심집중

입력 2017-11-28 13:36
수정 2017-11-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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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디앤써밋’은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강동구민회관앞)에서 도보 1분 거리로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종로3가까지 30분대에 도착 가능하고 4개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한 왕십리역은 20분대면 닿을 수 있다.
‘강동 디앤써밋’은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강동구민회관앞)에서 도보 1분 거리로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종로3가까지 30분대에 도착 가능하고 4개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한 왕십리역은 20분대면 닿을 수 있다.
1~2인 가구 시대를 맞아 부동산 시장도 1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 막바지를 앞두고 특화설계를 도입한 다양한 소형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특히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설계가 도입되거나 3Bay 설계가 적용된 소형 아파트는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인기다.

코리아신탁(주)이 분양 중인 단지형 소형아파트 ‘강동 디앤써밋’이 대표적인 예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강동 디앤써밋’은 대지면적 1,012.70㎡, 연면적 3,911.50㎡, 총 2개동 규모에 지하 2층~지상 12, 13층으로 지어진다.

공급규모는 오피스텔 52실, 도시형생활주택 40세대, 총 92세대이며 타입은 총 6가지로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A타입 29.99㎡(13실), B타입 28.38㎡(26실), C타입 29.99㎡(13실)이며 도시형생활주택은 D타입 18.95㎡(10세대), E타입 17.85㎡(20세대), F타입 18.95㎡(10세대)로 실수요가 높은 투룸의 소형 평수로 적용된다.

일부 세대의 경우 3베이(Bay)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전 세대에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쿡탑 등 풀퍼니시드 가전시스템이 제공된다.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고 주차는 총 55대(자주식, 기계식)가 가능하다.

‘강동 디앤써밋’은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강동구민회관앞)에서 도보 1분 거리로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종로3가까지 30분대에 도착 가능하고 4개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한 왕십리역은 20분대면 닿을 수 있다. 더불어 인근 9호선 연장 개통(예정) 시 대중교통 이용이 더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도로교통도 주목할 만한데 인근 양재대로, 상암로를 이용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도심 접근성이 좋다. 또 서울~세종간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예정(2024년)으로 도로교통 호재 또한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강점이다. 단지 건너편에 자리 잡고 있는 홈플러스와 CGV 천호점, 인근 명일전통시장 등 도보로 쇼핑시설과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 길동공원, 강동그린웨이, 길동생태공원, 허브천문공원 등 도심 속 자연공간이 있어 생활인프라와 더불어 녹지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인근 첨단산업단지로 인한 약 7만 여명의 종사자의 배후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더욱이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예정)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예정)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탄탄하고 안정적인 수요층이 확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공은 바로종합건설(주)이 맡았으며 홍보관은 현장 바로 옆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에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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